안녕하세요? 오늘은 서보모터와 또 그것을 아두이노에 활용해보는 것에 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터란 전기에너지를 동적에너지로 바꾸어주는 장치입니다.

즉 전원에 연결하면 어떠한 움직임을 만들어줄 수 있게됩니다.

그래서 아두이노 프로젝트나, 또 로봇이나 기계에 필수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부품입니다.

서보모터가 어떠한 기능을 하는지 간단히 살펴보고 이것을 아두이노에 활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례

1. 서보모터란?

2. 아두이노와 서보모터


1. 서보모터란 ?

모터의 종류는 크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DC모터, 스테퍼 모터, 서보모터

DC모터는 고속회전용 모터입니다. 전기가 흐르게되면 고속으로 회전합니다.

주위에서는 전동공구가 같은 것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테퍼 모터는 모터희 회전 방향, 속도, 회전각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고속으로 회전하지는 않지만 제어가 많이필요한 것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3D프린터는 x,y,z축에 정확히 이동해야하기때문에 이 모터를 사용합니다.

마지막으로 서보모터는 PWM 신호를 이용하여 모터 팔의 회전각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서보모터는 사용법도 쉽고 정확한 위치제어가 가능해서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2. 아두이노와 서보모터

위 사진들을 참고해서 다음과 같이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빨간선은 5V에 연결하고 갈색선은 GND, 오렌지색선은 원하는 데이터핀에 연결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제 간단한 예제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include <Servo.h> // 라이브러리 추가

Servo SV; // 서보모터 선언


void setup() {

  SV.attach(13); // 서보모터 초기화

}


void loop() {

  for(int i=0; i<181; i++) {

  SV.write(i);

  delay(10);

  }

  for(int i=0; i<181; i++) {

  SV.write(180-i);

  delay(10);

  }

다음과 같이 작성했습니다.

아두이노 자체 라이브러리에 서보모터와 관련된 함수를 포함한 라이브러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서보모터 라이브러리를 추가시켜줍니다.

그런 다음 SV라는 서보모터 변수를 선언해줍니다.

그리고 데이터를 출력하고자 하는 핀 번호를 초기화합니다.

SV.write() 함수는 서보모터의 위치를 제어할 수 있는 함수입니다.

원하는 각도를 넣으면 그 각도로 서보모터를 위치시킬 수 있습니다.

loop() 부분을 보면 반복문을 통하여 서보모터 각 위치를 0도 부터 180도

그리고 다시 180도 부터 0도로 회전하게 설정하였습니다.

서보모터는 라이브러리를 이용하면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두이노의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모터는 거의 필수적으로 사용됩니다.

서보모터와 관련된 내장함수를 잘 숙지하고 계신다면 아두이노 프로젝트를 하실 때 아주 유용할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대남입니다. 오늘은 릴레이 모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릴레이는 제어를 하기위한 부품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릴레이는 5V 1채널 릴레이입니다.

1채널 릴레이 모듈은 릴레이 1개를 제어할 수 있는 모듈입니다.

릴레이의 원리에 대해여 알아보고, 아두이노에 적용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례

1. 릴레이의 원리

2. 5V 1채널 릴레이

3. 아두이노와 릴레이


1. 릴레이의 원리

릴레이는 전자석의 원리를 이용합니다.

전자기유도원리를 이용한 것 입니다.

위 그림 밑에 부분에있는 코일에 전류가 흐르면 자성이 생기고 스위치가 밑으로 닫히게 됩니다.

그리고 전류가 끊기면 패러데이 법칙에 의해 방해 전류가 생성되고 그에 대한 자기력에 의해 스위치는 위로 닫힙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릴레이에 전류를 흐르게 하거나 차단하여 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2. 5V 1채널 릴레이 모듈

보통 아두이노에 사용하는 1채널 릴레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VCC, GND는 아시다시피 전원을 연결하는 핀입니다.

그리고 IN 에는 데이터를 입출력하고자 하는 핀에 연결합니다.

좌측에 'NO'는 'normal open'의 뜻입니다. 즉, 평상시에 스위치가 열려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릴레이에 전류가 흐를 때 닫히게 됩니다.

'NC'는 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평상시에 닫혀있고 릴레이에 전류가 흐르면 스위치가 열립니다.

'common port'는 공통단자로써 항상 연결 시켜주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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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정리하자면 릴레이에 전류가 흐를때 어떤 부품을 동작시키거나 전류를 인가하고 싶다면 NO에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그 반대로 평상시에 계속 전류를 인가시켜주고 릴레이에 전류가 흐를때 차단시켜주고 싶다면 NC에 연결하면 됩니다.


3. 아두이노와 릴레이

릴레이에 일정한 시간간격으로 전류를 인가하여 led 점등을 살펴보는 간단한 예제를 보겟습니다.

다음과 같이 회로를 구성합니다. 

common port에 전원을 인가하여야 하기 때문에 아두이노 보드에서 바로 릴레이로 전원을 연결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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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relay = 4;


void setup() {

  pinMode(relay, OUTPUT);


}


void loop() {

  digitalWrite(relay, HIGH);

  delay(1000);

  digitalWrite(relay, LOW);

  delay(1000);

}

코드는 다음과 같이 작성하시면 됩니다.

저는 4번포트를 릴레이에 연결시켰습니다.

핀모드를 이용하여 릴레이핀을 OUTPUT으로 설정합니다.

그리고 1초 간격으로 릴레이에 전압을 HIGH, LOW를 줍니다.

그러면 1초 간격으로 LED가 점등 되는걸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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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이 만이 아니라 서보모터 등, 다양한 부품에도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시리얼 입력을 이용하여 릴레이를 이용해 제어도 가능합니다.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기초를 잘 숙지해두면 좋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기청정기의 원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서울이 공기가 가장 오염된 도시 1위 자리를 차지했다는걸 다들 알고 계십니까?

저도 중국인 줄 알았는데 한국의 서울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독하다는건 명백한 사실이고 작년부터 올해, 지금까지

공기청정기의 판매량이 엄청나게 증가하고있다고 합니다.

공기청정기의 원리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공기청정기의 원리

1. 필터를 이용한 방식

2. 전기집진식

3. 습식 (물을 필터로 이용)

1. 필터를 이용한 방식

첫번째는 필터를 이용한 방식입니다.

청정기 안에 여러 필터를 설치하여 먼지들을 여과하고 흡착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여러 필터를 쓰는 이유가 있는데 크게 세가지로 가장 큰 불순물을 거르는 프리필터,

중간필터, 미세한 먼지를 걸러주는 해파필터가 있습니다.

해파필터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해파필터만 쓰게 될 경우 필터 교체를

자주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필터를 같이 씁니다.

( 미세먼지의 기준은 10μm 이하의 직경을 가진것을 뜻합니다.)

헤파필터의 경우 0.3μm의 입자를 1회 통과시켰을 때 99.97% 이상 제거한다고 합니다.

필터식 공기청정기의 성능은 그 제품의 필터에 달려있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2. 전기집진식

전기집진식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전기를 이용한 방식입니다.

청정기 내부에서 수천볼트의 고압을 걸어주면 플라즈마 상태가 되어 분자의 원자핵과 전자가 분리됩니다.

그 후 방전극에서 미세먼지들이 전자를 얻고 음이온상태가 됩니다.

그 후 (+)으로 대전된 집진전극에 먼지들이 달라 붙고 깨끗한 공기를 내보냅니다.

이러한 전기집진식의 청정기의 장점은 필터링이 잘 된다는 점과 세척을 해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단점으로는 질소산화물, 오존이 발생할 수 있어 두통이나 기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습식

다음은 물을 필터로 이용한 습식 공기청정기입니다.

지구 상의 오염물질들이 비나 구름, 태풍에 의해 자연적으로 정화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흡입된 공기를 물에 접촉시켜 물의 흡착력을 이용하여 불순물을 제거하는 방식입니다.

위에 앞서 보았던 두가지 방식과 달리 습식 공기청정기는 유해가스나 악취 또한 제거 가능합니다.

하지만 습식 공기청정기는 다른 방식보다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물이 필터인 만큼 자주 물을 갈아주어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물이 썩어 오히려 악취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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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들의 원리를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기청정기를 사고, 또 사고자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원리를 대충이라도 알고 고르면 제품을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빔프로젝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즈음의 빔프로젝터는 회사나 학교에는 필수적으로 있고 가정용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빔 프로젝터는 저가형 5만원부터 시작하여 고가형은 차한대 값에도 팔리고 있습니다.

빔 프로젝터의 원리와 그 발전에 대해서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빔 프로젝터의 원리

크게 3가지 원리로 분류가됩니다.

첫째 : 가장오래되었고 초기형의 CRT 방식

둘째 : 가장 보편화된 방식의 LCD 방식

셋째 : 가장 고급형의 DMD 방식

(1) CRT (Cathode Ray Tube)

CRT방식은 Cathode Ray Tube의 약자인데 이를 풀어 해석해보면 음극선관입니다.

CRT는 브라운관을 뜻하는데, 이 음극선관은 전기신호를 전자빔의 작용에 의해 영상이나 도형,

문자 등의 광학적인 영상으로 변환하여 표시하는 특수 진공관입니다.

이와같이 전자가 형광스크린에 부딪혀 형광물질을 진동시켜 영상이나 사진을 표현하게됩니다.

훗날 이것이 1세대 TV의 원리가됩니다. 그리고 1세대 프로젝터도 이러한 원리를 이용합니다.

CRT 원리를 이용한 빔프로젝터는 위 사진과 같이 RGB 세가지의 광원을 스크린에 투영시켜서 영상을 표시합니다.

세가지의 광축이 동일선상에 있지않아서 초점을 맞추는 작업이 번거롭습니다.

그리고 이 세가자기 CRT가 본체의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부피가 클 수 밖에없습니다.


(2) LCD (Liquid Crystal Display)

빔 프로젝터의 가장 보편화된 방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램프에서 나온 빛이 Dichroic mirror라는 특정 파장의 빛만 통과시켜주는 미러를 통해서

R,G,B로 빛이 분리되어 LCD패널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 후 혼합된 영상이 렌즈를 통해 스크린에 투영됩니다.

이 때 LCD패널의 성능에 따라 해상도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3) DLP (Digital Light Processing)

DLP방식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디지털방식입니다.

디지털은 0 또는 1 즉, ON/OFF 방식입니다. 자세히 알아보자면,

램프에서 나온 빛이 반사를 통해 RGB로 각각 나뉘게되는데 RGB는 수많은 작은 거울로된 DMD

마이크로 크기의 수많은 작은 거울로 반사되어서 이 거울들이 ON/OFF로 스위칭되고

RGB가 혼합되어 영상을 스크린에 투영합니다.

DLP방식의 프로젝터는 이러한 DMD칩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명암비가 높고 표현력이 좋아서 고화질 영상을 출력하기에 적합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고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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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3가지 방식이 기본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이외에는 이 세가지 방식을 혼합한 방식이 존재합니다.

이렇게 기본적으로 빔 프로젝터의 원리를 알아보았습니다.

유익한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대남이입니다.

이번에는 무선충전기의 원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무선충전의 아주 새로운 것이라고는 말할 수는 없습니다.

전동칫솔과 같은 전원이없는 욕실용품은 보통 이와같은 무선충전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무선인터넷시대를 맞이하고 많은 기기들이 선으로부터 자유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블루투스 마우스나 키보드등 다양한 무선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그 후 이제 많은 무선충전용품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APPLE사에서도 위 사진의 무선충전 패드 Airpower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선충전 방식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자기 유도방식?

첫째가 자기 유도방식인데, 이는 전자기유도 원리를 이용한 것 입니다.

보통 많은 무선충전기 제품이 이러한 전자기유도원리를 이용한 제품입니다.

자기 유도방식의 장점은 코일을 소형화하기 쉽고 인체 무해하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충전기와 충전하고자하는 기기가 근거리에 있을 때만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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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공진방식?

두번째는 자기공진방식 입니다. 이는 자기공진원리를 이용하였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1m 이내 반경으로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코일을 설계하는 것이 아주 어렵고, 인체에 유해하다는 것 입니다.

여기서 인체의 유해함이라는 문제점을 해결한다면

짧은 거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될 것 입니다.

자기유도방식 무선충전기의 원리를 구체적으로 보겠습니다.

충전기에 전원이 인가되면 충전기 안에 있는 코일에서 전자기장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기기에 내장된 전력수신기, 즉 전력을 수신할 수 있는 2차코일에서 전력을 수신 받습니다.

위에서 알 수 있듯이 기기에서 전력을 수신 받을 수 있는 코일이 없다면 무선충전이 불가합니다.

무선충전기에서 모든기기가 충전이 불가능한 이유가 이것입니다.

무선 충전기의 현시점

무선 충전기는 꽤나 상용화되었고 제품을 만드는 기업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충전 가능 거리입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무선충전기들은 보통 길어도 3cm 이내에서만 충전이 가능합니다.

현재 많은 기업과 단체가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중 입니다.

기공진 방식에서 인체의 유해함을 해결 할 수 있다면 짧은 거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모든 전자기기들이 무선으로 긴 거리에서 충전이 가능하다면 엄청난 혁신으로 다가올 것 입니다.

진화된 형태의 무선충전기를 개발하는 것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이는 창의적인 사고와 높은 기술력을 동시에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지구 상에 있는 모든 하드웨어들이 거리와 선에 구애받지않고 충전되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캐즘이론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이 이론은 경제용어 입니다.

'캐즘(chasm)'이란 지질학 용어입니다. 

지질 변동과 같은 원인으로 지층 사이의 큰 틈이 생겨 서로 단절된 것을 가르킬 때 쓰는 용어입니다.

이걸 미국의 한 컨설턴트가 벤처기업의 성장과정을 설명하는데 이론으로 사용하면서 마케팅이론으로 확립되었습니다.

그럼 마케팅용어로써는 어떤 상황에 쓰일까요?

어떤 첨단기술이나 신기술 또는 특정한 제품이 개발되어 출시되었을 때, 

소비자들에게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것, 대중화가 정체되는는 것을 말합니다.

기술과 제품이 일반인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사람들이 그 가치를 인정하게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변화를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보수적입니다.

이로인해, 특정 기술과 제품이 시장에 진입하기전에 수요가 정체되는 것을 뜻합니다.

위의 표를 보시면, 초기시장에서는 얼리어답터들로 인해서 어느정도 수요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주류시장에 진입하기전에 캐즘현상이 발생하고 이를 넘지 못한다면 시장 진입에 실패하고 말게 됩니다.

이를 통해 창업가나 제품 개발자, 기술 개발자가 알아야할 교훈은 신기술이나 신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자연스럽게 다가가게할지,

그 가치를 어떻게 빨리 인정받게하고 대중화를 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방법을 모색하는 것입 니다. 

방법에는 제품 디자인, 마케팅, 광고 등 여러가지가 있을 것 입니다.

캐즘의 4단계

1단계 :기술이 완전히 검증되지 않은 상태

이 단계 소비자들은 앞서가기를 원하는 '혁신'과 '참신함'을 원하는 소비자입니다.

2단계 : 시장의 단절을 뛰어넘는 시기

이 단계의 소비자들은 실용주의자, 얼리어답터같은 사람들입니다.

사업이나 제품개발에 필요한 신기술을 찾는 소비자입니다.

3단계 : 기술이 검증되기 시작하는 단계

이 단계에서는 서서히 일반인들이 소비를 하기 시작합니다.

4단계 : 시장에 완전히 상용화된 단계

이 단계에서는 소비자들은 더 나은 가치와 비용 삭감을 요구하는 단계입니다.

최근의 기술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모두 VR(가상현실)에 대해서 아시고 계실겁니다.

이 기술은 앞으로 큰 발전을 할 것이라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지도와는 달리 우리의 일상의 많고 깊은 부분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 중 큰 부분이 '캐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제학 용어인 캐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신제품과 신기술의 발생부터 대중화까지의 프로세스에서 큰 영향을 끼치는 이론입니다.

잘 알아두면 개발자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정보일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좀 더 유용한고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대남입니다. 오늘은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 마케팅기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스텔스마케팅' 입니다. 그럼 이 스텔스의 어원은 무엇일까요?

다들 스텔스라는 전투기를 아십니까? 스텔스마케팅의 스텔스가 이 전투기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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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1. 스텔스마케팅이란?

2. 스텔스마케팅의 사례

1. 스텔스마케팅이란?

스텔스 전투기는 이 처럼 생겼는데, 이것의 가장 큰 특징은 은폐기술을 가졌다는 것 입니다.

적의 레이더나 탐지기에 포착되지 않아서 은밀한 작전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어떤 미공군은 "북한 영공을 비행할 때가 가장 짜릿하다"며 스텔스 기술의 우수성을 나타냈고

또 북한에게 큰 두려움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래서 스텔스마케팅의 특징 또한 은밀함에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스텔스마케팅이란, 소비자들이 마케팅이라고 눈치채지 못하게 은밀하고 자연스럽게 흥미를 유발하는 기법입니다.

스텔스마케팅의 사례는 시대를 막론하고 아주 다양합니다. 대표적인 사례들을 알아보겠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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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텔스마케팅의 사례

(1) 메이시백화점 흰장갑

대표적인 일화 입니다. 때는 1920년대, 메이시백화점에서는 큰 인기를 끌지 못한 흰장갑의 재고가 많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이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하여 고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를 해결하기위한 방안으로써 파노폴리효과를 이용합니다.

파노폴리효과란 상류층이나 연예인을 따라하며 그들과 동일시된다는 것에 만족감을 느끼는 심리입니다.

그리고 이를 광고할 수단으로 스텔스마케팅을 택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아름답고 기품흐르는 여성들을 모집하고 그들에게 흰장갑을 착용한 채로 지하철에 타게 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사람들을 그것을 보고 패션아이템으로써 인지하게 되고, 재고가 다 팔리는 것은 물론

매출증가까지 이루게되어 성공한 마케팅사례입니다.

(2) 록타이트 접착제 광고

록타이트 접착제를 동종업계에서 우수한 품질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신선한 마케팅 사용 기업으로써도 유명합니다.

유명한 일화 중 하나는, 사람들이 다니는 길가에 록타이트 접착제를 사용한 동전을 바닥에 부착을 합니다.

그리고나서 사람들이 이 동전을 주우려고 하지만 동전을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동전을 주우려던 사람은 자연스럽게 록타이트 접착제에 대한 성능에 신뢰가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흥미가 생기게되고 동시에 큰 광고효과도 보게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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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케팅 용어인 '스텔스마케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그와 괸련된 사례들도 알아보았습니다.

이렇게 마케팅기법이나 사례들을 알아갈 때마다 마케팅의 지식과 더불어 참신함, 창의성도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좀 더 유용하고 좋은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대남입니다. 제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음에 따라 머신러닝이나 딥러닝이라는 단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모두들 한번 이상은 다 들어 보셨을 것 입니다. 머신러닝과 딥러닝은 인공지능이라는 범주 안에 속하는 단어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인공지능 비서인 시리에게 날씨를 물어보거나, 장거리 운송차가 자율주행을 이용하여 주행하는 등

이미 우리의 일상에 인공지능이 많은 부분 스며들어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이 지는 지적능력을 인공적으로 구현해 내는 것 입니다.

머신러닝과 딥러닝은 이런 인공지능이라는 범주안에 속합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례

1. 인공지능, 머신러닝과 딥러닝 상관관계

2. 머신러닝 (기계학습)

3. 딥러닝 (심층학습)

1. 인공지능, 머신러닝과 딥러닝 상관관계

이 셋의 상관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머신러닝과 딥러닝은 구분해서 쓰는 단어이지만 두개가 완전히 구분되거나 상관없지 않습니다.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인공지능이 큰 범주이고 그 다음에 머신러닝, 딥러닝이 속합니다.

그럼 머신러닝과 딥러닝이 무엇이고 이 둘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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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머신러닝 (기계학습)

머신러닝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기계학습으로써, 많은 데이터로 부터 프로그램이 스스로 학습하는 것 입니다.

머신러닝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데이터를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 자체가 초점입니다.

머신러닝은 프로그램에 내장된 알고리즘으로 부터 수많은 데이터로부터 학습하고 패턴을 분석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패턴 인식 기능이 스스로 오류를 인지하여 수정하고 또 다시 학습을하여 정확도를 높여갑니다.

3. 딥러닝 (심층학습)

딥러닝은 머신러닝의 부분집합이고 그 핵심은 분류를 통한 예측 입니다. 딥러닝은 인공신경망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인공신경망이란,

인간의 뉴런 구조를 본떠 만든 기계학습모델입니다. 인간의 두뇌 연결성을 모방한 것 입니다.

그래서 딥러닝은 이러한 인공신경망의 원리를 이용해 인간의 두뇌 연결성을 모방하여 데이터들을 분류하며 상관관계를 찾아냅니다.

그래서 딥러닝이 머신러닝에 포함되는 개념입니다. 이러한 딥러닝을 이용하여 기계들이 직접 학습을 하게 됩니다.

딥러닝에는 크게 두가지 방식이 있는데 '지도 학습'과 '비지도 학습' 입니다.

'지도 학습'이란 컴퓨터에게 먼저 정보를 가르쳐주는 방식으로, 예를 들면 컴퓨터에게 사진을 보여주며 "이건 고양이다."

라고 알려주고 컴퓨터를 이것을 학습하여 이 결과를 바탕으로 정보를 구분하게 됩니다.

'비지도 학습'이란 배움의 과정이 없고 컴퓨터 혼자 "이 사진이 고양이다"라고 스스로 학습하게 됩니다.

즉, 이러한 딥러닝을 이용하여 데이터들의 상관관계를 따져서 분류하고 머신러닝으로써 학습하게 되어 보다 안정성있고 정확한

인공지능을 갖추게 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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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머신러닝과 딥러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번에너는 좀 더 유익한 글과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공대남입니다. 오늘은 c++의 생성자와 소멸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객체지향언어에서는 클래스가 굉장히 중요하고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이전 글에서 클래스안 private 객체의 멤버변수를 초기화할 때는 클래스 내의 public 함수를 호출하여

맴버를 초기화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생성자를 사용하면 객체도 생성과 동시에 초기화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 '생성자'와 '소멸자'에 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례

1. 생성자

2. 소멸자

1. 생성자


먼저 지난 번에 썼던 코드를 활용해보겠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 Point2D의 private의 객체멤버 int x, y를 초기화 하기위해서

Init() 함수를 활용해서 접근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경우는 꽤나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 제한적 값만 받아들이기 위해서 정보은닉을 하는 경우를 제외 한다면 )

그래서 이와같은 귀찮음을 생성자가 덜어 줍니다. 그럼 생성자를 사용한 코드를 보겠습니다.

생성자는 public 에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생성됩니다.

1) 클래스의 이름과 함수의 이름이 동일하다.

2) 반환형이 선언되어 있지 않으며, 실제로 반환하지 않는다.

이러한 유형의 함수를 가리켜 생성자라고 하며, 객체 생성시 딱 한번만 호출됩니다.

void ShowInfo() 는 객체멤버들의 값을 출력합니다.

그리고 메인함수에서 Point2D p1; 이라고 선언하게 되면 선언과 동시에 멤버가 초기화가 됩니다.

컴파일 하게되면 다음과 같이 출력됩니다.

다음과 같이 10,20이 클래스를 선언하자마자 초기화 되었습니다.

2. 소멸자

객체생성시 반드시 호출되는 것이 생성자라면, 객체소멸시 반드시 호출되는 것이 소멸자입니다.

소말자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1) 클래스의 이름 앞에 '~'가 붙은 형태의 이름을 갖는다.

2) 생성자와 같이 반환형이 선언되어 있지 않습니다.

3) 매개변수는 void형으로 선언되어야 하기 때문에 오버로딩이나 디폴트 값 설정이 불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이 인적 정보를 저장하는 클래스를 만들었습니다.

객체 멤버로써는 name 과 age 가 있습니다.

public 영역에는 생성자를 통하여 이름과 나이를 선언과 동시에 초기화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밑에 보시면 ~Person() 이라는 소멸자가 있습니다.

위 코드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소멸자를 정의하면 됩니다.

그럼 할당된 메모리가 해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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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쉽게 알아보기위해 생성자와 소멸자에 관련된 간단한 코드를 보았습니다.

객체지향언어에서는 class가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잘 알아두시면 매우 유용할 것 입니다.

다음번에는 더 좋은글 글과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대남입니다. 오늘 터치스크린의 원리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잠에서 깬 순간부터 잠이 들 때 까지의 순간까지 거의 모든 사람들은 스마트폰과 함께합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문득 스마트폰의 터치의 원리의 대해서 궁금하신 적 없나요?

저는 가끔 원리가 궁금하곤 했었습니다. 그러고는 미루다가 원리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 이전 무선통신이나 인터넷이 발달하기 전에는 휴대폰에 버튼방식을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점차 터치스크린이 보급되었고, 저는 처음 접하였을 때 꽤나 충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린 저에게 있어서는 영화에서만 보던 공상과학이 실현되었다는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럼 터치스크린의 원리를 알아보기전에 터치스크린의 방식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크게 감압식, 정전식, 적외선, 초음파 방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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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압식 방식

원리 : 감압식 방식은 이름에서 옅 볼수 있듯이 압력을 이용한 방식입니다.

화면 사이에는 두개의 막이 있는데, 사용자가 화면을 누르게 되면 이 전도막이 닿게되어서 전류의 변화를 감지하게 되는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압력을 줄 수만 있다면 손가락이 아니여도 모두 사용가능하게 됩니다.

장점 : 터치펜을 비롯해서 어떤것도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호환성이 좋고, 원리가 간단한 만큼 제조비용도 저렴합니다.

단점 : 멀티터치가 불가능하고 비가 오거나 충격을 주게되면 쉽게 고장날 수 있습니다.

적용 : 네비게이션, PDA 등

2. 정전식 방식


원리 : 정전식 터치스크린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정전기를 이용한 방식입니다.

액정유리에 지속적인 전류가 흐르게 해주고 화면 위에 손가락이 닿게되면 전자가 접촉지점으로 끌려가게 됩니다.

그렇게하여 이를 감지하게되서 터치스크린이 작동하게 됩니다.

장점 : 멀티터치가 가능하다. 화면에 유전체 코팅을 사용하여 화질 저하 염려가 없다.

단점 : 정전식은 정전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전기를 유도할 수 있는 물질이 아닌 경우 (절연체) 작동이 불가능합니다.

터치스크린 자체를 생산거하나 교체하는 비용이 큽니다.

적용 : 스마트폰, atm 등

터치스크린은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지만 단연 스마트폰에서 최고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원래는 감압식 방식이 주를 이루었지만 멀티터치가 중요하게 되고나서 부터는 거의 모든 스마트폰이 정전식입니다.

또 이 두 방식외에 초음파방식, 적외선방식도 있습니다.

적외선 방식의 경우에는 마트의 POS기, 초음파 방식의 경우에는 전자칠판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터치스크린의 원리에 관해서 이야기를 다루어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좀 더 유용하고 좋은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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