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글에서는 O2O서비스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현재 O2O 서비스 시장에 어떤 종류의 서비스가 있는지 알아보고,

몇몇 기업을들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하겠습니다.

O2O 서비스 또한 4차 산업혁명을 도래시키는데 일조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모든 도시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모두 소지하고 있는데, 스마트폰을 휴대폰보다는 컴퓨터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모두가 개인 컴퓨터를 소지하고 있는데 현 시대에 온라인의 영역은 오프라인을 압도하는 정도입니다.

여기서 O2O서비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이어주는 서비스 입니다. 그러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례

1. O2O 서비스란?

2. 대표적인 O2O 서비스 기업

1. O2O 서비스란?

O2O 서비스를 풀어쓰면 Online to Offline 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이어주는 서비스입니다.

쉽게 설명하기 위해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이 중 하나라도 들어보았을 것 입니다.

이러한 배달 어플들은 사용자가 스마트폰(온라인)으로 주문을 하면 주문한 음식이 입력된 주소(오프라인)로 배달 됩니다.

즉,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이어줍니다.

모든 사람들은 오프라인이라는 공간에 살면서도 엄청난 시간을 온라인에서 보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O2O서비스들은 현대인의 일상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주된 키워드가 '초지능', '초연결'이라는 면에서 보면, O2O 서비스의 도래는 4차 산업혁명을 가속화 시켰습니다.

2. 대표적인 O2O 서비스 기업

앞서 언급했던 '배달의 민족'입니다.

배달의 민족은 모두가 사용해본 경험이 있을 것 입니다.

'배달의 민족' 자체에서 혁신적이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한 것이 아니지만, 우리의 일상을 크게 바꾸어 놓았습니다.

온라인에서 결제를 하면 언제 어디서든 어떤 메뉴를 구매하고 받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더해서, 제가 '배달의 민족'을 대표적인 기업으로 뽑은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에서의 창업은 새롭다기보다는 외국의 잘나가는 스타트업을 현지화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배달어플 서비스는 순전히 한국형 서비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주소가 없는 곳에서도 배달되는 곳은 한국뿐이며 한국은 배달이 엄청나게 발달되어 있습니다.

그에 맞게 기회와 수요를 잘 포착하여 잘 만들어진 서비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다음은 '에어비앤비' 입니다.

에어비엔비는 숙박업체 입장에서는 남아도는 빈방을 처리할 수 있고, 잘 곳을 찾는 투숙객 입장에서는 좀 더 싸게

잘 곳을 찰을 수 있어서 서로 윈윈할 수 있게해줍니다.

위 처럼 오프라인 공간에서의 문제점을 O2O서비스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이어 일상에 혁신을 일으킨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야놀자'나 '여기어때'와 같이 완전히 성격은 같지 않지만 에어비앤비를 어느정도 벤치마킹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가지의 서비스를 예로들었지만 O2O서비스는 현재 엄청나게 많습니다.

초기의 O2O 서비스라는 것 자체는 혁신적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O2O서비스는 엄청나게 넘쳐나고 특정계층에 타겟팅 되어 세분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타트업 중 사업성이 있는 스타트업만이 살아남고 있습니다.

O2O 서비스 시장도 포화상태를 향하고 있습니다. 물론, 좋은 서비스는 레드오션이건 블루오션이건 중요치는 않습니다.

현재는 O2O서비스에서 발전되어 O4O 서비스( 온라인에 특성화 된 서비스나 업체를 오프라인으로 확장 시켜줌 )도 등장하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인덕터의 역할과 특성, 그리고 동작 원리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항, 컨덕터(캐패시터) 그리고 인덕터는 회로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기본적인 수동소자 입니다.

인덕터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회로에서 전류가 변하면 그것을 방해하는 방향으로 전압을 유도하는 코일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정확히 무엇이고 특성과 동작원리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례

1. 인덕터와 인덕턴스의 정의

2. 인덕터의 동작원리

3. 인덕턴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1. 인덕터와 인덕턴스의 정의

인덕터란 위의 그림과 같은 코일모양으로 회로에 표현됩니다.

인덕터는 전류의 변화량에 비례해서 전압을 유도하는 코일입니다.

즉 회로에서 전류가 변하면 그것을 방해하려고 하는 성질을 지닌 소자입니다.

그래서 실생활에 쓰이는 전자기기에서 전류의 량이 급격히 변하면 회로를 망가뜨릴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인덕터를 이용하여 보호회로를 만들곤 합니다.

인덕턴스는 전류의 변화를 방해하는 도체의 성질을 뜻 합니다.

보통 인덕터는 코일로 회로에 표현되어서 '인덕터 = 코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도체들은 인덕턴스의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이는 직선형태의 도선에 전류가 흐르기 시작하면 자기장이 형성되고 

원래의 전압에 대항하려는 전압이 도체 내에 유도되어 기존의 전류가 변화됩니다.

하지만 직선 도체에서는 그 효과가 아주 미미합니다.

2. 인덕터의 동작원리

인덕터의 동작원리는 '렌츠의 법칙'과 일맥상통 합니다.

즉, 코일에 흐르는 전류가 변하면 전류의 변화를 방해하는 방향으로 유도 기전력이 코일 양단에 생성됩니다.

첫번째 그림에서는 전체회로의 전류가 저항 R1에 의하여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회로의 전류는 변하지 않으므로 코일에서 유도기전력이 생성되지 않습니다.

위 그림에서의 스위치가 닫히게 되면 저항 R2가 회로에 병렬로 연결됩니다.

그러면 회로의 전류가 증가하게 됩니다. 이때, 코일에서 전류의 변화를 방해하는 방향으로 유도 기전력이 형성됩니다.

그래서 스위치가 연결되고 짧은 순간동안은 전류가 변하지 않고 유지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코일에 유도된 전압이 감소하고 전체 전류는 증가합니다.

이런식으로 전류가 증가하거나 감소하거나 변화를 하면 코일에서는 이를 방해하는 쪽으로 유도 기전력을 생성합니다.

3. 인덕턴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인덕턴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4가지 입니다.

코어의 재료의 투자율, 권선수, 코어 길이, 코어의 단면적입니다.

투자율은 자기장이 얼마나 쉽게 형성되는지를 결정하는 수인데, 투자율이 크면 인덕턴스도 커집니다.

권선수가 커질 수록 도선이 많아 지는 것이므로 유도 전압도 강해집니다.

코어의 단면적이 클 수록 유도 기전력이 커지고, 코어 길이에 반비례합니다.

이를 식으로 정리하면

인덕턴스를 다음과 같이 수치화 할 수 있습니다.

단위는 헨리를 사용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인덕터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기본적인 소자이므로 잘 알아두시면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패시터가 무엇인지, 그리고 캐패시터의 동작원리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캐패시터에 대하서 접해본적이 있을 것 입니다. 기본적인 회로이론을 배우거나, 고등과정에서도 다루는 내용입니다.

캐패시터는 기본적으로 전하를 축적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를 이용하여 회로에서 많은 역할을 합니다.

그럼 캐패시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례

1. 캐패시터란?

2. 캐패시터의 전하축적 원리

3. 캐패시턴스에 영향을 주는 요소

1. 캐패시터란?

캐패시터는 전하를 축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전자 부품입니다.

캐패시터는 위의 그림과 같은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개의 전도성 극판 사이에 유전체가 있는 형태입니다.

(유전체는 절연체입니다.)

그리고 이 캐패시터의 전하를 충전할 수 있는 양을 나타내는 캐패시턴스가 있습니다.

전하량은 전압에 비례합니다. 그래서 전하량에 전압을 나누면 일정 상수가 나오고 그것을 캐패시턴스라고 정의합니다.

2. 캐패시터의 전하 축적 원리

처음 전원을 연결하기 전에는 캐패시터가 중성 상태로 존재합니다.

양쪽 전도성 극판에는 동일한 수의 자유전자가 존재합니다.

캐패시터가 저항기를 거쳐 전원에 연결되면 전도성 극판 중 (+)전원에 가까운 극판에서 자유전자가

반대 쪽 극판으로 이동하게 되고 B극판에 자유전자가 축적되고 A극판은 B극판에 대해 양의 극성을 가지게 됩니다.

이러한 충전 동안, 연결된 리드와 전압원을 통해 전류가 흐르게 됩니다.

위의 그림 처럼 자유전자가 B극판에 계속 축적되어 전위차가 생기는데, 이 전위차가  전원 전압과 같아지면 충전이 중단됩니다.

만일 캐패시터 양단의 전압원이 제거 되어도 캐패시터는 일정 시간동안 전하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매우 큰 용량의 충전된 캐패시터는 임시 배터리로도 동작을 하며, 짧은 시간 동안 전류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3. 캐패시턴스에 영향을 주는 요소

캐패시턴스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총 세가지 입니다.

도성 극판의 면적, 전도성 극판 간의 거리, 절연체(유전체) 입니다.

첫번째는 당연히 전도성 극판의 면적이 클수록 전하를 축적할 수 있는 공간이 커지기 때문에 캐패시턴스는 증가합니다.

두번째는 전도성 극판의 거리 입니다. 극판 간의 거리가 짧아지면 극판 간의 반대되는 극성의 끌어 당기는 힘에 의해

전도성 극판 간의 전압이 감소하게 되어서 캐패시턴스가 감소합니다.

마지막으로 유전체의 유전율입니다. 캐패시터 내의 유전체는 원래의 전계와 반대되는 전계를 생성시키므로 캐패시턴스가 증가합니다.

이를 종합하면 캐패시턴스를 다음과 같은 식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앞의 상수는 공기의 유전율을 나타냅니다.

이번 글에서 캐패시터가 무엇인지, 그리고 전하가 축적되는 원리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좀 더 유익할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